랄랄 임신 4개월차 고백 예비신랑은 누구?

유튜버 랄랄이 임신 4개월 차임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2월 1일에 드러났습니다. 이 소식은 랄랄의 개인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전해졌는데, 그간 결혼을 반대해왔던 랄랄이 이제는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습니다!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라며 결혼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에 대해서는 특히 부정적이었지만, 평생 나만을 위해 살고 싶고 불필요한 희생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결심했습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랄랄은 "지금도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 지금 저에겐 몸이나 정신적으로도 큰 변화의 시기이지만, '이유라'도 행복하고 '랄랄'로도 여러분께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 올리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랄랄은 예비 신랑과의 사랑스러운 사진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임신 중인 자신의 초음파 사진까지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해, 허영지, 나비 등 여러 유명 인사들도 축하의 댓글을 달며 이 소식에 기쁨을 표했습니다.

 

 

현재 131만 명을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랄랄은 거침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유튜버입니다. 랄랄은 웹예능과 TV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랄랄의 새로운 모습과 엄마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소식으로, 팬들은 그녀의 행복한 가정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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