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짐니 5도어 서민 지바겐으로 불리는 이유 (가격 수입 국내출시 중고)

일본의 스즈키의  초소형 SUV인 짐니(JIMNY)가 최근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재작년에는 20년 만에 4세대 모델이 출시했고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오프로드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모델은 현재 일본에서 계약하더라도 인도까지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수준의 대기 기간이라고 합니다. 유럽과 남미에서도 최소 6개월 이상의 대기 기간이 필요한 인기 모델입니다.

 

 

이 짐니의 역사는 197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최신 모델은 작지만 완벽한 SUV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짐니는 일본 내수용 모델과 해외 수출 모델로 구분되는데, 내수용은 "짐니"라는 이름을, 해외 수출 모델은 "짐니 시에라"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이 둘은 외관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펜더의 색상 등에서 구분됩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짐니는 작지만 투박한 느낌을 주어 매력적입니다.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화려한 유채색 컬러와 프론트 그릴의 디자인은 오프로드 제품의 감성을 잘 전달합니다. 또한, 트렁크에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와 검은색 플라스틱 펜더는 험한 오프로드에서 차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면서도 매력을 더합니다.

 

 

짐니의 크기는 전장 3645mm, 전폭 1645mm, 전고 1725mm, 휠베이스 2250mm로 국산 경차인 기아 레이보다 소폭 크며, 2도어 4인승 모델입니다. 실내는 터프한 오프로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대시보드의 구성은 심플하고 직관적입니다. 또한, 377L의 트렁크 공간은 2열 시트를 접으면 830L까지 확장됩니다.

 

 

짐니에는 660cc 3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내수용 모델과 1.5L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수출형 모델이 있습니다. 또한, 안전장비인 SSS(Suzuki Safety Support)가 장착됩니다.

 

짐니가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50년 동안 수많은 팬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짐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가격의 경우 국가마다 다른데 보통1~2천만원대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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