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투신자살 우울증갤러리 여고생 SNS라이브 이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강남역 투신자살을 했다는 소식이 들여왔는데요. 더 충격적인 것은 여고생이며 투신할 때 SNS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하여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살한 사람은 18살 여고생으로 알려졌으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한 남성을 만나 관계를 가진 후 임신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 계속 자살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 여고생 투신 사건을 보고 우울증 갤러리에서 애용이란 사람이 일본여대생처럼 같이 투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애용과 만나 같이 뛰어내리려고 했으나 애용은 무섭다면 노원으로 도망갔다고 하는데요. 

 

 

 

자살한 여고생은 SNS를 통해 전 과정을 생중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시간 동시 접속한 시정차 수는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본 이들의 신고로 인해 오후 2시 20분경 경찰과 소방 등이 현장에 도착했고 옥상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미 여고생이 투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커뮤티티를 통해 먼저 알려졌으며 경찰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우울증 갤러리에서는 테헤란로 자살사건  정리를 해놓은 글이 공유가 되고 있는데요.

1. 우울증 갤러리는 정신아픈 여자와 남자가 많다

2. 여고생 노무현이라는 유저와 한 남자로 인해 임신

3. 여고생 자살암시

4. 애용이라는 유저가 동반 자살 루트 제안, 그리고 여고생 승낙

5. 하지만 애용이라는 유저는 다른 마음을 갖고 있었음

6. 애용이 뜻대로 안되자 자살 종용

 

 

 

라이브 당시 계속해서 신고를 하여 빠르게 도착했지만 이러한 일이 발생해서 안타깝습니다. 관련 피의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