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유해원 양다리 디스패치 유혜원 발리 의혹 총 정리

한 매체에 따르면 빅뱅출신 승리는 두 여성과 함께 발리 여행을 하다가 양다리가 발각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 여행은 연인인 A와의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2023년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A가 발리를 떠난 25일에 오래된 지인인 B를 초대하여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승리 양다리 이슈?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A와 B가 각자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발리 여행 사진의 장소와 구도가 똑같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A와 B는 승리의 양다리를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A는 해당 매체에 "B 씨 연락을 받고 너무 황당했다. 숙소, 카페, 식당, 바다가 완전히 겹친다. 여자만 바뀌었을 뿐"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승리 인스타 바로가기

B 또한 비슷한 의견을 표현하며 "승리의 양다리를 확인하고 바로 비행기를 탔다. 승리는 29일 클럽에 갔다. 그는 절대로 반성하지 않는다.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승리 버닝썬 사건

승리는 이전에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2019년 1월 버닝썬 내 성폭행 및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대한 내사를 시작했고, 이로 인해 승리는 2019년 3월 인스타그램에 "국민역적으로 몰리는 상황인데 나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 주는 일은 도저히 스스로가 용납이 안된다"며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빅뱅 탈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검찰은 2020년 1월에 승리를 여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혐의에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위반, 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여덟 가지가 포함되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특수폭행 교사 혐의가 추가되어 승리는 총 아홉 가지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 유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는데 호텔 공간으로 보이는듯한 곳에서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는 승리와 함께 여행을 간 것으로 보여졌고 포옹하는 사진도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3월에 군입대한 승리는 같은 해 8월에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며, 카지노 칩 상당액 11억 5960만 원의 추징도 명령받았습니다. 그러나 승리는 처벌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하였고, 고등군사법원은 승리 측 주장을 받아들여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하였습니다. 대법원이 원심 판결을 확정하면서 국군교도소에서 미결 수감 중이던 승리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인근 민간 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 그 결과, 승리는 2023년 2월 9일에 출소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