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건강 병 충격적인 근황 소식

가수 온유는 지난 14일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팬들은 도쿄의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과 서울의 홍대 M 스크린에서 생일 축하 서포트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온유는 건강 문제로 인해 활동을 중단 중이며, 지난 6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유의 건강 상태가 계속 나빠져 상담과 검진을 받았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전참시 태민편에 잠시 얼굴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당시에는 얼굴이 홀쭉하고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습니다. 이미 최근 몇 개월 사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얼굴로 팬들의 걱정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였으며 이날 방송에서도 온유는 최선을 다해 안무 연습을 하고 멤버들과 대화를 나눌 때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지만 안쓰러울 정도로 마른 얼굴 탓에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온유는 "많은 팬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시간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상황이 상황인지라 많은 생각을 했고, 상태가 돌아오지 않아 오해나 오류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지키고 싶은 것을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온유의 복귀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회복 상태를 체크한 후 소속사에서 공지할 예정이며, 온유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샤이니가 KBS2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하여 활동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