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포르쉐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전기차는 어떤 자동차?

포르쉐코리아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을 존더분쉬 하우스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Porsche Exclusive Manufaktur)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제니의 ‘꿈’,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된 차특별한 차량인데요. 

 

 

 

포르쉐 한국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포르쉐코리아 최초의 존더분쉬 프로젝트를 젊은 여성 크리에이티브 리더,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고 특히 그녀만의 포르쉐를 위한 열정과 아이디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메탈릭 블랙 컬러의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차량에 21인치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림에 마이센블루를 적용했으며 앞문 엔트리 가드에는 ‘제니 루비 제인’, 뒷문에는 제니의 별명인 ‘니니’(NiNi) 레터링이 각각 적용하였습니다. 제니의 요청에 따라 현 992세대 911의 포르쉐 타이포그래피가 사용되었습니다.

 

 

 

제니의 드림 카는 페인트 투 샘플(Paint to Sample)의 마이센블루(Meissenblue) 컬러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 로고가 특징이며 메탈릭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존더분쉬 모델은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오는 26일까지 전시되며 서울에서 시작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판매를 하게 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13,800~20,060만원에 판매되는 고가의 포르쉐 전기차입니다. 4S의 경우에는 1억5천만원이며 이 모델을 베이스로 제니의 특별한 모델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