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갤로퍼 리스토어 신형 정보 포토 살펴보기

최근 MBC예능 놀면뭐하니에서 놀워복원소 코너에서 갤로퍼 복원에 성공했습니다. 의뢰인 한가진씨로 부터 아버지의 30년된 갤로퍼 복원을 의뢰했으며 아버지의 30대부터 현재 60대까지 함께한 보물이라며 아버지의 일부분이 된 갤로퍼를 복원해달라는 의뢰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 아버지의 갤로퍼는 노후 경유차 규제로 인해 서울시내에서 곧 등급을 벗어나게 되면 시내로 운행을 할 수 없게 되어 신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놀면뭐하니 제작진은 현대 제조사에 연락했고, 갤로퍼는 제조사로 긴급이송돼 정밀점검을 받았으며 군데군데 부식과 변형이 많이 돼 있었고, 문이 안 열리거나 핸들에도 문제가 있는 등 심각한 상태였습니다.이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에이스들이 복원 드림팀을 결성했고, 복원에 돌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부품 수급이 어려웠고 안전 문제로 인해 다양한 부품을 복원하는데 힘들었다고 했는데요.

 

 

 

특히 새로운 V6가솔린 엔진을 얹으면서 경유운행제한과 관계없이 오랫동안 차를 탈 수 있게되었습니다. 복원이 끝난후 유재석이 직접 운전하는동안 엔진 사운드가 우수하고 변속이 잘 된다면서 극찬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20년 더 탈 수 있으며 박물관에 두어도 될 정도로 특별하다고 말했습니다.

 

 

 

차량을 받은 아버지는 이 추위에 너무 고생하셨다. 눈에 선하다.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으셨는데 상상을 못했다. 앞으로 오래도록 잘 타겠다. 너무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은 부천 갤로퍼는 명물이다. 돈이 있다고 할수있는 복원이 아니다. 엔지니어 분들과 자동차 회사에서 협조해줬기에 가능한 복원이었다. 가족분들에게 멋진 차량 복원해주신 많은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복원 잘된것같아서 저희도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싼타페 풀체인지 MX5는 갤로퍼를 오마주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결합하여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