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형 더뉴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가격 내부 실내 출시일은?

 

한국지엠이 쉐보레 신형 트랙스의 소음 인증을 완료하고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현대 코나 풀체이지가 출시하면서 경쟁모델인 트랙스의 관심도가 높습니다. 트랙스는 올해 창원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번 풀체인지는 2세대 트랙스입니다. 중국에서 씨커로 먼저 공개하였으며 곧 출시되면 미국과 한국에서 판매할 에정입니다.

외관의 특징은?

트랙스의 외관은 쿠페형 측면 디자인을 바탕으로 쉐보레 정체성인 듀얼 포트 그릴과 X자형 그릴 가니시, 2분할 헤드램프 등이 적용됩니다. 블레이저를 닮은 5인승 실내 구조는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편의 및 안전품목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10.25인치 디스플레이, 레벨2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적용하였습니다. 

 

크기도 커졌다

차체 크기는 길이 4,537㎜, 너비 1,823㎜, 높이 1,564㎜, 휠베이스 2,700㎜로 트레일 블레이저(길이 4,425㎜, 너비 1,810㎜, 높이 1,660㎜, 휠베이스 2,640㎜) 보다 커졌으며 기존 트랙스 보다도 크기가 커졌습니다. 현재 모델보다 더 길고, 더 낮고, 더 넓어졌으며 트레일블래이저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하고 근육질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전면의 매끄러운 수평선은 차량의 폭을 강조하고 그릴 중앙의 상징적인 Chevy 보타이 라인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완전히 새로운 LED 조명 요소를 특징으로 하는 블레이저에서 영감을 받은 슬림한 헤드램프로 이어집니다. 쉐보레 시그니처 하이 아이 LED 주간 주행등은 낮이든 밤이든 트랙스를 더 잘 보이게 합니다.

 

 

실내는?

신형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차량의 폭을 강조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스위핑 라인과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차량의 더 길고 낮고 더 넓은 플랫폼에 의해 가능해졌습니다.

낮은 계기판은 외부 시인성을 높이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테크니컬 텍스처 패턴이 적용됩니다. 다른 요소는 시그니처 라운드 벤트 등을 포함하여 다른 최신 쉐보레 모델과 유사합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은 보다 직관적인 제어를 위해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운전자 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는 첨단 기술 설계의 핵심입니다. 최대 11인치의 중앙 디스플레이가 적용됩니다.

 

무크

 

단일 파워트레인

더뉴 트랙스는 3기통 1.2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3㎏·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자동 6단을 조합했으며 공차중량은 1,340㎏이다. 구동계는 4WD 없이 전륜구동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출시일 & 가격

신형 트랙스 풀체인지 출시일은 올해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국과 유사한 21,495~24,995달러 (한화 2천6백만 원 ~ 3천만 원)과 유사한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합니다.